화재폐기물처리. 경기도 하남 감북동 공장화재현장 화재쓰레기 처리. 현장사진후기

 

 

 

 

 

안녕하세요. 폐기물처리업체 세븐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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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일요일은 하루종일 비가 와서 간만에 일요일날 쉬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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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밀린일로 새벽부터 야간까지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보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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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사진후기는 어제 월요일 출동했던 공장화재현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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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동한 현장은 경기도 하남 감북동에 화재현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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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공장에 화재가 나면서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들이 대거 방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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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인해 대규모의 벽돌 왁가닥 폐기물도 대량으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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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닥은 15톤 덤프트럭으로 배출하기로 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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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 트럭은 당장의 급한 현장에 방치된 쓰레기들 처리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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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상차에는 포크레인이 투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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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신속한처리를 위해 마대에 담겨있는 상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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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현장에 이곳 저곳 방치되어있던 다양한 종류와 부피, 무게의 폐기물처리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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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보다 포크레인 상차가 비용과 시간면에서 훨씬 합리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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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장에 15톤 덤프트럭에 왈가닥폐기물을 상차해야했기에 포크레인은 필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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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 트럭 1호차 폐기물상차중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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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쓰레기들 이것저것과 흙과 나무등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이 상차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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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비가와서 물을 먹은 흙과 나무때문에 혼합폐기물 치고 이미 무게가 상당히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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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차 상차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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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차에는 1호차에 다 실지 못한 여러 혼합폐기물들을 우선 상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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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비닐봉지안에 담겨진 젖은 스티로폼 폐기물을 상차하는 작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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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에 최대한 많은 폐기물을 실어드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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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여러 잡다한 폐기물들 부터 꼼꼼히 채워놓은 상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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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위 탑위 30전까지 비닐에 담긴 스티로폼을 얹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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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이 터지지 않고 위에 최대한 쌓고 얹어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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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이 무작정 긁는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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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포크레인 바구니에 직접 상차를 도우며 작업합니다

 

 

 

 

 

 

2호차 상차도 완료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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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폐기물들을 아래에 가득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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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스티로폼을 위에 얹고 나니 탑위 30전까지 상차가 완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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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매듭 꼼꼼히 매듭짓고 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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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하남 공장화재현장 폐기물처리에 출동했던 세븐환경 현장사진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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