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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처치곤란한 폐기물처리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세요!

 

 

 

 

 

안녕하세요!

영등포, 구로, 금천, 양천 전지역

희망하시는 장소와 원하시는 시간에 바로바로 찾아가

건설폐기물, 가정폐기물, 산업폐기물등의 각종 처치곤란 폐기물들을

전문적으로 수집, 운반, 처리까지 모두 해결하는

정식 허가를 갖춘 업체 세븐환경입니다.

 

 

 

 

새벽 일찍 서울 영등포 신축 건설현장을 왔습니다

날씨가 좀 풀리는듯 하더니 오늘 새벽은 바람도 불고 제법 쌀쌀합니다

오늘 현장에 서둘러서 올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곳 공사현장 주변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서 인데요

일방통행길에 유료주차장들이 옆에 있는 곳이라서 매우 혼잡한 곳이라

출근시간을 피해서 그 이전에 폐기물처리를 모두 완료해야 합니다.

 

 

 

 

그래도 동지 이후 해가 참 많이 길어졌다는걸 느낍니다

날씨도 겨울치고는 이정도면 많이 춥지 않은 편이구요

현장에서 원했던 시간보다 15분 정도 빨리 도착해서 커피한잔 하며 대기중이었습니다

시간에 쫓기는것보다는 조금 더 빨리 준비해서 여유있게 오는것을 선호하고

이러한 시간개념을 직원들에게도 강조하는 부분인데요

고객과의 시간약속은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며 신뢰의 출발점입니다.

 

 

 

 

오늘 수거한 폐기물은 톤백마대와 잔마대 들에 담겨있는 건설폐기물 입니다

재가 운전한 1호차에는 톤백마대만을 담았는데요

2.5톤 카고트럭 한대에 톤백마대 15개를 모두 실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1톤, 2.5톤, 5톤 다양한 트럭과 장비를 구비하고 있지만

특히나 2.5톤 카고트럭은 전천후 최고의 일꾼인데요.

 

5톤 이상 큰 트럭들에 비해 다소 좁은 구시가지 도로에도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는 사이즈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1톤트럭에 중량 제약성에 비해

2.5톤은 중량에 특화될수있는 철판보강등의 여러 정비를 거쳤기에

비교도 안되는 많은 부피와 중량을 감당해낼 수 있습니다.

 

 

 

아래에 먼저 촘촘히 톤백마대 8개를 깔고

이단으로 그 위에 6개의 톤백 마대를 얹었습니다.

오른쪽은 평상시처럼 합판을 대서 쏟아짐을 방지할 수 있었는데

왼쪽은 이날 합판을 대지 못했는데요.

톤백마드 8개를 깔고 그 위에 또 얹어서 마대가 눌리다보니

왼쪽은 합판을 대면 너무 좁아졌습니다.

대신 무게중심을 합판이 있는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게 하여 쏟아짐을 방지하였고

호로작업을 보다 더 꼼꼼히 하여 운반중 쏟아짐 사고를 방지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총 15개의 톤백마대가 2.5톤 1호차 한대에 다 실렸는데요

1층 8개, 2층 6개에 마지막 남은 한개를 그위에 하나 더 실어서

마치 삼각형 피라미드처럼 쌓아올렸습니다.

옆에서 보면 낙타 등 같기도 하구요 ㅋㅋ

 

 

 

 

 

 

 

폐기물을 여러번 업체를 통해 버려보신 분들은 아실 수 있는 부분인데

폐기물처리업의 경쟁력은 폐기물을 결국 얼마나 꼼꼼하게 상차하느냐

즉 그러한 노력으로 한차에 얼마나 많은 폐기물을 실어내느냐에 달려있겠죠.

 

폐기물처리비용 = 운반비 + 처리비

 

즉 앞선 운반비 부분에서 비용절감은 심플하게 한차에 얼마나 실느냐에 달려있을것이고

처리비 쪽에서의 비용 절감은 다른 포스팅에서도 여러번 밝혔듯이

버려져야 할 폐기물을 얼마나 많이 재활용을 해내느냐에 달려있을것입니다.

 

 

 

 

 

 

 

부담없이 문의전화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 해드리겠습니다.

폐기물 수집/운반 정식 허가업체

세븐환경에서 모든 폐기물처리 상담 해보세요.